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데빌 진 (문단 편집) == 기타 == 전용 BGM으로는 [[철권 5]] 때 사용한 Antares와 [[철권 5 DR]] 때 사용한 Snow Castle이 있는데 둘다 철권 시리즈에서는 굉장히 퀄리티가 높은 명곡들이다. 온라인 게임 [[겟앰프드]]에선 스킨으로만 출현이 됐지만 겟앰프드 특유의 대두가 좀 심하게 드러났다. 현재는 판매 중단이지만 각성 카자마 진이라는 액세서리의 V+XC를 쓰면 데빌 진 스킨을 잠깐이나마 볼 수 있다. 3와 태그1 시절의 진에게서 이어받은 기술이 아닌 데빌 진 상태에서 추가된 기술명 중 [[기독교]], [[힌두교]], [[불교]]에서 쓰는 용어가 꽤 있다. [[연옥]], [[열반]], [[윤회]], [[아마라]] 등등. 이 점으로 미루어 볼때 데빌 진[* 정확히는 데빌인자를 스스로 통제하지 못하고 이에 지배되어 버린 진.]의 모티브가 기독교의 [[사탄]], 힌두교의 [[락샤사]], 불교의 [[마라 파피야스]]인듯하다. 멋진 외모에 강력한 성능까지 갖춘 인기 캐릭터라서 그런지 주 캐릭터로 삼는 유저가 매우 많다. 유명한 유저는 역시 철권 5 시절 일본을 제패하며, 7 FR에서 화려하게 복귀를 한 [[쿠단스]], 대구의 수호신 [[통발러브]], 불꽃의 [[지삼문에이스]], [[투극]] 07 한일 연합 팀으로 준우승을 차지해 일본에서도 유명한 [[소용돌이(철권)|소용돌이]], 5DR 때 데빌 진 다크로드 & 6BR 때 텍갓 & 태그 2에선 트루 텍갓을 달성한 [[배재민|무릎]][* 무릎은 브라이언으로 유명하긴 하지만 데빌 진 역시 실력 및 애정도가 브라이언에 못지않게 높다. 심지어 태그 2 시절엔 엔트리에서 브라이언을 뺀 적은 있어도 데빌 진을 뺀 적은 단 한 번도 없다고 봐도 무방.] 등 쟁쟁한 유저가 많다. 철권 5에서 데빌 진은 사기성도 있지만, 태그 1의 진과 매우 유사한 부분으로 태그 1의 진 유저들에게 철권 5의 진입장벽을 조금 낮춰준 존재이기도 하다. 아케이드 유저들 대부분은 철권 4가 망해서 태그로 회귀했고 그들이 5가 나와도 5를 할지는 미지수였다. 제작진의 의도인지는 모르겠지만, 기술들이 데빌과 태그 진에서 약간 신기술을 더하고, 콤보 부분에서 초풍이나 쫓아 찌르기로 띄우고 나찰문 1 (46RP LP RP) 콤보나 나락 다음 [[백로유무]](LP+RK) 콤보, 귀종루 카운터 후 후속타를 넣어도 대미지가 50대는 뽑혀서 태그 진 유저들이 철권 5에 진입하기 수월했다. 다만 데빌 진은 마두나선을 쓰는 것이 대미지가 60 - 70대로 뽑히기 때문에 고수층으로 갈수록 마두나선이 많이 쓰인 것은 큰 변화라고 할 수 있다. 따라서 태그에 있던 기존의 콤보들과 유사한 운영은 태그 유저와 5의 징검다리라고 보는 것이 정확할지도 모른다. DR에선 가뜩이나 특수잡기 많은데 절무까지 줬으면서 확정타까지 주면서 더더욱 악랄해졌다. 풍신류의 성능이 전체적으로 시원찮았던 BR 시절[* 풍신류의 성능이라고는 하지만 카즈야, 헤이하치에게만 해당되는 이야기이고, 데빌 진은 폭풍하향을 받은 br에서도 못해도 중간이상은 가는 성능을 유지했다.], 한국에서 유일하게 텍켄 갓이 나온 풍신류 캐릭터였다. 플레이어는 [[배재민|무릎]]. 그리고 풍신류의 성능이 대폭 상향된 철권 태그 2에서도 무릎이 텍갓을 달성, 한국에서 두 번째로 탄생한 텍갓 캐릭터가 되었다. 첫번째 텍갓 캐릭터는 무릎의 [[브루스 어빈]]. 태그 2에선 디자인이 새로 바뀌었다는 소문이 나돌았었다. 전대물에 나오는 악당 디자인 비스무리하게 바뀌어서 엄청난 이질감과 괴리감에 데빌 진 유저들의 반발이 하늘을 찔렀는데, 다행스럽게도 2P 복장은 기존 복장이며 철권 하이브리드 특별판 패키지에 첨부된 태그 토너먼트 2 데모 버전에만 나오는 서비스 스킨이라 정발판에서는 디자인 변화가 없었다. 사실 이 디자인은 철권: Blood Vengeance에서 변신했던 그 모습이다. 이건 카즈야도 마찬가지. 철권 3 엔딩에서 모습을 드러냈다보니 한때는 특정 커맨드를 입력하면 데빌진을 플레이할수 있다는 소문이 철권 태그 토너먼트가 현역이던 시절까지 돌기도 했다. 태그 1편 시절에 진(with 헤이하치)의 [[https://youtu.be/ywaj2j_VLZ8|오멘 모드]](4AP, RP, RP, LK)가 데빌 진으로 불렸다. 카즈야 내면의 데빌은 카즈야의 몸을 지배하려다가 역으로 흡수되었고, 카즈야는 데빌의 창조자인 아자젤을 흡수하고 데빌이 사라져도 세상의 전란을 부추기기를 멈추지 않았는데, 데빌 진은 파괴와 투쟁보다는 진의 안위를 더 우선에 둔다. 설령 그것이 수호와 동료애라는 데빌과 상반되는 점인데도 진의 의사를 따른다. 이 점은 8편에서 확실해졌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